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oung K (문단 편집) === JYP 입사 전 === * 서울에서 태어나 7살 때부터 일산에 살았다. 이후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와 [[캐나다]] [[밴쿠버]]에서 1년 유학했으며, 중학교 1학년 때부터는 혼자 [[캐나다]] [[토론토]]에서 4년 동안 유학했다. 이때 처음에는 약 1년간 [[기숙학교]]를 다녔고 일반 공립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한국계 캐나다인 가정에서 약 3년간 [[홈스테이]]를 했다. * [[토론토]]에서 유학 중이던 2008년, 친구인 Terry He가 영케이의 흥얼거리는 노랫소리를 듣고 목소리가 좋은 것 같다며 학예회에 참가해 보라고 추천해 학예회에서 캐나다 밴드 Hedley의 'For The Nights I Can't Remember'라는 곡을 불렀다. 이때가 본인이 기억하는, 무대에서 혼자 노래를 불렀던 첫 순간이라고 한다. 놀랍게도 당시 [[https://youtu.be/RYPD8OsoRoU|영상]]이 남아 있다.[* 여담으로 처음으로 무대에 섰던 곡은 초등학생 때 수련회에서 불렀던 [[토니 올란도 앤드 던]]의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이다. 그 당시 아버지 차에서 자주 듣던 팝송 [[카세트 테이프]]에 있는 곡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 이후 2009년 3월부터 Terry He, Don Lee와 함께 그룹 '3rd Degree'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때의 활약상은 친구 Terry He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학교 3학년이던 이때 당시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만들었던 첫 [[https://youtu.be/hoGgfY8fQSE|자작곡]]을 약 10년이 지난 뒤 '[[유희열의 스케치북]]' [[https://youtu.be/fOTCqvKHJGA|#]], 그리고 [[윤상]]의 '[[너에게 음악]]' [[https://youtu.be/MheOkaQ4lsM?t=137|#]]에서 부르기도 하였다. 곡 제목은 'Day Dreaming'.[* 라이브를 들은 윤상의 첫 마디는 "와... 음정 진짜 좋다..."] 이후 2명의 친구들을 더 모아 'Kiss Me Ever So Softly'라는 이름의 밴드[* 줄여서 'KMESS'라고 불렀다. 이름이 만들어진 계기는 함께 했던 친구가 다음과 같이 알려 주었다.[br]'we wanted to enter a "Battle of the Bands" show @ our high school but they said we needed a band name. all the other bands had super hardcore "rock" names, so we came up with the most metal name we could think of: 💖KMESS💖']를 만들어 라이브 공연을 하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밴드 KMESS에서의 포지션은 보컬. * 그러던 2010년, 검색하기 위해 들어간 한국 웹사이트에서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컬리스트]] [[UCC]] 오디션 공고를 우연히 보고, 전에 올렸었던 밴드 KMESS의 영상을 제출했는데 합격해버렸다. 아마 2010년 4월 30일부터 진행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034260|JYP 남자 보컬리스트 오디션]][* 같은 해 진행한 공채 7기 오디션은 8월부터 시작한 것으로 남성 보컬리스트 오디션과 다르다.]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영상을 제출할 때 연락처를 한국에 계신 부모님 전화번호로 적어서 부모님께 합격 연락이 갔다고. * 합격을 했으나 캐나다에 있어 당시 JYP 구 사옥이 있던 청담에서 하는 파이널 오디션을 보러 갈 수 없다고 하자, JYP에서 영케이를 보러 직접 [[캐나다]]에 갔다고 한다. 글로벌 캐스팅이었던 셈. 토론토의 어느 호텔 컨퍼런스룸 같은 곳에서 기타를 치며 [[Maroon5]]의 'Sunday Morning'을 불렀다고 한다. [[박진영]]은 이로부터 11년 뒤 영케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2021년 2월 12일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이때 영상이 아직까지 기억난다고 밝혔다. * 이 오디션에서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가 2AM의 '[[2AM#s-4.1|이 노래]]'였다. 오디션 전날 밤, 합격할 수 있을지 걱정이 돼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를 했다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을 겸, 부모님께도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화 통화 중에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밖에 없다'라는 가사처럼 자신의 목소리로 부모님을 안심시켜 드리고 싶었다고. * 이후 최종 합격하여 2010년 7월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당시 입사 동기는 [[성진(DAY6)|성진]]과 [[원필]]. * 토론토에 직접 가서 영케이를 캐스팅한 사람이 바로 원더걸스 선미, 2AM 진운, 2PM 닉쿤, TWICE 정연·사나·지효·쯔위 등을 캐스팅하고 트레이닝한 JYP 신인개발팀장이자 4본부(SQU4D)장인 이지영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9040300005|출처]] * 이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youtu.be/SeazBLg_guc|Kpop Daebak Ep. #60]], [[https://tv.naver.com/v/1140327|SoundTrack 1회 - 스페셜 에필로그 : Young K]] 참고. * 영케이가 토론토에서 유학 생활을 하는 동안 부모님도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영케이가 JYP 연습생이 되면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부모님은 원래 예정대로 캐나다로 이민을 가셔서 영케이는 바로 JYP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다. JYP와 계약하던 날 아버지가 "네 할 일 찾았으니까 아빠는 이제 일 그만하겠다"며 퇴직한 뒤 토론토로 가셨다고. 때문에 현재 영케이의 본가는 토론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